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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민간 의료인력 긴급 채용에 31억원 추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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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09 08:2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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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민간 의료인력 긴급 채용에 31억원 추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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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시가 의사 집단행동 장기화로 인한 진료 파행을 막기 위해 민간 의료인력에 31억원 추가 투입.
2. 서울시는 경영·의료 판단 재량을 넓히고, 응급환자 분산을 위한 비상대응체계를 확대.
3. 전문 의사의 '번아웃' 예방을 위해 의료진 긴급 채용 예산을 늘리는 등 병원 운영을 지원.
4. 상급종합병원 6곳, 종합병원 13곳의 18개 병원장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결정.

[설명]
서울시는 의료 현장의 과중한 업무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 의료인력에 추가 투입할 예정이다. 응급환자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병원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경영적 판단의 재량을 넓히는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다. 또한,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번아웃을 방지하기 위해 긴급 채용 예산을 늘리고 병원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결정은 현장 요구와 공공 의료시스템 강화를 통해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용어 해설]
- 응급환자 분산: 응급 상황에서 발생한 환자들을 여러 병원으로 분산시켜 치료의 부담을 분산시키는 시스템.
- 번아웃: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전문가나 직장인들이 감정의 소진, 피로감을 느끼는 상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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