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노동자들,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에 반발 > 사회

1. 부산지역 대형마트 노동자들이 부산시의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계획에 반대합니다.
2. 대구시가 의무휴업일을 변경한 이후 많은 유통 소매업이 폐업하거나 업종을 변경한 사례가 있습니다.
3. 부산시의 주장하는 지역 상권 경쟁력 강화 이유에 대해 노동자들은 의견을 냈지만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설명] 대형마트 노동자들이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이 평일로 변경될 예정에 반대의사를 밝히고 부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에 대해 이들은 폐업과 업종 변경으로 이어진 대구시의 사례를 예시로 들며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부산시는 지역 상권 경쟁력 강화를 이유로 의무휴업일을 변경하겠다고 밝혔지만, 노동자들은 이를 기만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유통산업발전법 - 유통업체의 건강한 경쟁 환경 조성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해 마련된 법률.
상생발전협의회 - 유통산업에 관련된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협의하고 협력하여 산업의 발전을 추진하는 기구.

[태그] #마트 #노동자 #대형마트 #부산시 #의무휴업일 #유통산업발전법 #상생발전협의회 #폐업 #경쟁력 #의견반발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