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부정행위 총론: 5년간 1174건 적발, 세부유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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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13 23:17 댓글 0본문
1. 연도별로 적발된 부정행위는 2020년 254건, 2021년 232건, 2022년 208건, 2023년 218건, 2024년 262건.
2. 부정행위 유형은 '종료령 후 답안 작성'이 374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4교시 응시 방법 위반', '휴대 전화 또는 기타 전자기기 소지'.
3. 선임병에게 대리응시를 사주한 경우 징역 1년, 컨닝 페이퍼 소지한 수험생은 물론 다음 연도 수능 응시 자격 정지.
[설명]
교육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1174건의 부정행위가 적발되었다. 연도별로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각각 254건, 232건, 208건, 218건, 262건으로 파악됐다. 주요 부정행위 유형은 '종료령 후 답안 작성', '4교시 응시 방법 위반', '휴대 전화 또는 기타 전자기기 소지' 등이었으며, 이에 대한 엄중한 조치가 이뤄졌다. 진선미 의원은 부정행위로 인해 공정한 경쟁이 저해되고 있는 점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시험 운영 전반에 대해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용어 해설]
- 부정행위: 시험 규칙을 위반하는 행위
- 컨닝 페이퍼: 부정행위 목적으로 사용되는 비행기 백지지
- 종료령: 시험이 종료된 후에 답안을 작성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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