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감봉 처분 소송에서 패소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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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14 14:49 댓글 0본문
1. 서울행정법원이 부하 직원에게 개인 심부름을 시키고 휴가 사용을 거부한 경찰관에게 감봉 처분이 적법하다고 판결.
2. 감봉 처분 받은 경찰관 A 씨는 직무 범위를 벗어나 부하 직원에게 부당한 일을 시키고 휴가 사용을 제한한 것으로 밝혀졌다.
3. 경찰청은 A 씨의 행위가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이어져 조직 내 인화를 저해하고 업무 수행에 지장을 초래한다고 판단했다.
[설명]
서울행정법원은 부하 직원에게 개인 심부름을 시키고 휴가 사용을 불허한 경찰관 A 씨에 대한 감봉 처분이 적법하다고 판결했습니다. A 씨는 성실의무와 품위유지의무를 위반하며 감봉 처분을 받았는데, 이는 부하 직원에 대한 부당한 요구와 휴가 사용 제한 등의 행위로 나타났습니다. 재판부는 A 씨의 행위가 하급자에게 정신적 고통을 유발하고 업무 수행에 지장을 초래한다며 감봉 처분이 정당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용어 해설]
1. 감봉 처분: 군인·공무원 등이 직무상 잘못을 저지르거나 직무수행을 소홀히 했을 때, 적절한 징계로 처치하는 것. 처분 내용은 불량기수 등록, 관장 처우 또는 예외 처우 결정의 철회 기타로 한다.
2. 직장 내 괴롭힘: 직장 내에서 발생하는 정신적·신체적 고통을 줄 수 있는 행위를 가리키며, 조직 내 인화를 저해하거나 업무 수행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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