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기념재단, 노태우 전 대통령 일가 '비자금 은닉 의혹' 고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15 04:11 댓글 0본문
1. 5·18기념재단이 노태우 전 대통령 일가를 '비자금 은닉 의혹'으로 검찰에 고발했다.
2. 비자금 규모는 1200억원대로 추산된다.
3. 고발 대상은 노 전 대통령 부인과 자녀들이 포함돼 있다.
4. 노소영 관장은 최태원 SK그룹 회장과의 이혼소송 과정에서 50억원 약속어음을 받았다.
[설명]
5·18기념재단이 노태우 전 대통령 일가를 '비자금 은닉 의혹'으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재단은 노 전 대통령 일가가 은닉한 비자금 규모가 1200억원대로 추산된다고 주장했으며, 이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고발 대상으로는 노 전 대통령 부인 김옥숙 여사와 자녀인 노소영 관장과 노재헌 동아시아 문화센터 원장이 포함돼 있습니다. 특히, 노소영 관장은 최태원 SK그룹 회장과의 이혼소송 과정에서 김옥숙으로부터 50억원의 약속어음을 받았다고 합니다.
[용어 해설]
- 비자금 은닉: 비자금을 합법적인 경로로 숨기거나 감추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 고발장: 범죄 또는 부정 행위로 인한 상대방을 검찰 당국에 고발하거나 신고하는 서면 자료를 말합니다.
- 약속어음: 미래에 지불할 약속된 금액에 대한 증빙서류로, 보통 수표 또는 어음 형태를 가집니다.
[태그]
#18기념재단 #노태우 #비자금은닉의혹 #검찰고발 #노소영 #김옥숙 #최태원 #이혼소송 #약속어음 #범죄수익은닉규제법위반 #고발장 #비자금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