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추모식, 국회서 열려 > 사회

1. 이태원 참사 2주기 추모식, 국회에서 열려.
2. 희생자 유가족과 여야 의원 등 180여 명 참석.
3. 국회의원들, 재발 방지와 진상규명 다짐.
4. 국민의힘 추경호 "다시는 참사 없도록 하겠다" 다짐.
5. 민주당 박찬대 "특조위 제대로 운영해야" 주장.
6. 개혁신당 천하람 "유족과 국민 앞에서 사과해야" 촉구.

[설명]
이태원 참사 2주기를 맞아 국회 의원회관에서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희생자 유가족 120여 명과 여야 의원 60여 명 등 총 18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국회의 차원에서는 재발 방지와 진상규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으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각 정당은 이와 같은 참사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다짐을 새롭게 하였습니다. 또한, 특별조사위원회 운영 등을 통해 참사의 원인을 규명하고 책임을 묻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이태원 참사: 2017년 10월 13일 서울 이태원 인근 고향식당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22명이 희생된 비극적인 사건.
2. 특조위: 특별조사위원회의 준말로, 특정 사건이나 문제의 규명 및 해결을 위해 구성되는 위원회를 가리킵니다.

[태그]
#ItaewonIncident #이태원참사 #국회 #추모식 #특조위 #참사예방 #진상규명 #국민안전 #정치적책임 #사과요구 #희생자추모 #참사방지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