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김민재 이혼, 재산분할 규모는 최소 80억 예상 > 사회

1. 축구선수 김민재와 전처 사이의 이혼으로 재산분할 규모가 최소 80억원으로 전망됨.
2. 김민재는 지난 4년간 연봉으로 총 321억원을 벌었으며, 이를 전처와 분배할 것으로 예상됨.
3. 변호사는 양육비에 대해 초등학교 졸업까지 월 1000만원, 그 이후에는 1200만원 정도로 합의할 것으로 전망함.

[설명]
축구선수 김민재와 전처 사이의 이혼으로 재산분할 규모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민재는 베이징 궈안, 페네르바체SK, SSC 나폴리,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하며 지난 4년간 총 321억원의 연봉을 받았다. 변호사는 김민재가 지난해 누적한 수입을 고려해 전처와의 재산분할 규모를 최소 80억원으로 예상했다. 또한 양육비에 대해서도 초등학교 졸업까지 월 1000만원, 중학교 이후에는 1200만원 정도로 합의할 것으로 설명했다.

[용어 해설]
1. 재산분할 : 이혼 시 부부가 보유한 재산을 분배하는 절차
2. 양육비 : 이혼한 부모 중 한 쪽이 자녀를 양육할 때 다른 부모에게 지급하는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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