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난임시술비 지원 확대 > 사회

1. 서울시가 난임시술비 지원 기준을 출산당 25회로 확대하고 건강보험 급여 본인부담금을 모두 30%로 변경한다.
2. 올해 들어 서울에서 출생한 난임시술 지원 출생아는 전체 출생아의 15.8%를 차지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3. 지난해 7월 이후 난임시술을 받은 아이들이 태어나면서 난임시술 출생아 비율이 높아져 지원 건수가 61.8% 증가했다.

[설명]
서울시는 난임시술 지원을 확대하고, 건강보험 급여 부담을 줄이는 등 부부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시행한다. 지원 건수가 증가하며, 난임시술비 지원의 제한이 완화되어 부부들의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용어 해설]
- 난임시술비: 부부가 임신에 어려움을 겪을 때 시행하는 의학적 시술로 인공수정 등을 포함한다.
- 출산당: 난임시술을 받은 부부가 아이를 낳을 때까지 제공되는 시술 횟수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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