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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증권발 주가폭락 사태, 검찰이 추가 41명 재판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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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07 22: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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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G 증권발 주가폭락 사태 검찰이 추가 41명 재판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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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찰, SG 증권발 주가폭락 사태 관련 41명 불구속 기소
2. 주가조작 조직, 50여 명 조직원으로 주가 조작 후 7305억원 부당이득
3. 은행·증권사 관계자들도 약 5억원 금품 수수, 시중은행 기업금융팀장 등 특경법 위반 적발
4. 동원된 수법으로 휴대전화로 이동매매 수법 시도, 10개 법인 해산 및 약 220억원 재산 추징보전

[설명]
서울남부지검은 SG 증권발 주가폭락 사태와 관련하여 주가조작 및 부당이득 혐의로 41명을 추가로 기소했습니다. 주가조작 조직은 약 50여 명의 조직원을 동원해 8개 상장사의 주가를 조작하고 7305억원을 부당이득 취득했습니다. 이들은 동원된 수법으로 주식 매매를 은행 고객들로 하고 이동매매 수법을 통해 시장 감시를 피했습니다. 또한 은행 및 증권사 관계자들도 부정 행위로 적발되었습니다. 이들의 재산 약 220억원이 추징보전되고 10개 법인은 해산처분을 받았습니다.

[용어 해설]
1. 주가조작: 주식시장에서 주가를 인위적으로 조작하여 이익을 취하는 행위
2. 부당이득: 부정한 방법으로 얻은 이익
3. 이동매매: 주식 매매 시에 휴대전화를 활용해 다른 장소에서 주식을 파는 기술적인 수법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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