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반발 불거진 충북대 교수들, 투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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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07 18:47 댓글 0본문
1. 충북대학교 의과대학과 병원 교수 160여명, 증원 반대 기자회견 개최
2. 정부 정책 불만 표명, 사법절차 위협 받는 학생들 우려
3. 의대 증원으로 의학 교육 품질 하락 우려, 합의 없는 독단 결정에 비판
4. 배대환 교수는 사직 의사 밝히지만 아직 수리되지 않은 상태
[설명]
충북대학교 의과대학과 병원 교수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하여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교수들은 증원으로 학생들과 전공의들이 사법절차까지 받게 된다는 우려를 표명하고, 의학 교육 품질이 하락할 것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합의 없이 독단적으로 결정된 증원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이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에 앞서 배대환 심장내과 교수는 사직 의사를 밝혀 퇴직을 선언했으나 아직 처리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 의대 증원: 의학대학의 인원을 늘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 총장: 대학의 총괄 책임자로, 학교의 운영과 의사 결정을 총괄합니다.
- 사직: 직장을 자진하여 떠나려는 의사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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