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과대학 정원 증원 신청... '의과학과' 신설 계획 발표 > 사회

1. 서울대가 의예과 정원 15명 증원을 신청했다.
2. 서울대는 의약분업 당시 감축된 정원 15명을 회복하여 필수공공의료·지역 의료 공백 해소에 기여할 예정이다.
3. 증원으로 서울대 의예과 정원이 현재 135명에서 150명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4. 서울대는 '의과학과'를 신설하여 의사과학자 양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5. 학내·외 다양한 의견을 받아 서울대가 시대적·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설명]
서울대는 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신청하고 의예과 정원을 15명 증가시킬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필수공공의료 및 지역 의료 공백을 해소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증원으로 인해 서울대 의예과 정원이 135명에서 150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의과학과'를 신설하여 의사과학자를 양성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학내·외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사회적 요구사항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자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의과대학 정원 증원: 의학분야에서의 교육 및 인력양성을 위해 의과대학의 학생 수를 늘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2. 의과학자: 의학 및 의약학과 관련한 연구 및 학문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또는 연구자를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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