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노인 연간 가처분 소득 804만 원…빈곤 현실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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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07 16:11 댓글 0본문
1. 한국 노인의 연간 가처분 소득이 804만 원으로 밝혀져 빈곤 현상이 심각하다.
2. 지역별로 농촌 지역의 빈곤률은 대도시의 두 배 이상인 67.5%로 나타났다.
3. 65세 이상 노인의 빈곤률은 더 높아지며, 여성 노인의 빈곤률이 남성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 복지부는 사회보장 행정데이터를 활용한 분석 결과로 국가 사회보장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설명]
한국 노인들의 연간 가처분 소득이 804만 원으로, 월평균 67만 원에 불과해 노인 빈곤 문제가 심각함을 보여줍니다. 특히, 농촌 지역은 빈곤률이 더 높게 나타났고 연령이 높아질수록 빈곤률도 더욱 상승하는 추세를 보입니다. 이러한 결과는 사회보장 정책의 보완이 필요함을 시사하며, 복지부는 행정데이터를 통해 다양한 분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용어 해설]
- 가처분 소득: 소득에서 소비를 제한한 후 남는 소득으로, 생활비 등을 제외한 여유있는 자금을 의미합니다.
- 빈곤률: 일정 기준 이하의 소득을 갖는 사람들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로, 일반적으로 국가별로 설정된 기준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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