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사고 가해자 신 모, 마약 9회 투약 사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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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07 00:47 댓글 0본문
1.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고 가해자 신 모 씨가 사고 당일, 케타민과 미다졸람 등 마약류 4종을 9차례 투약하여 운전한 사실이 밝혀졌다.
2. 마약류를 처방한 의사 염 모 씨의 재판이 열렸는데, 염 씨는 대부분의 공소사실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3. 염 씨는 신 씨 외에도 여성 10여 명을 불법 촬영하고 일부 환자를 성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용어 해설]
- 케타민(Ketamine): 마약류 중 하나로 주로 수술 전후의 마취나 진통 목적으로 사용되는 약물.
- 미다졸람(Midazolam): 주로 수면유도, 혹은 수면 유지를 위해 사용되는 짧은 작용의 진정제.
- 구속기소: 혐의가 상당히 중대하거나 위험성이 크다고 보여 피의자가 도피하거나 증거인멸을 할 우려가 있을 때, 구속 상태로 소환되어 재판 절차에 따르게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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