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협박사건, 검찰 "중대한 사안"으로 중형 판결 > 사회

1. 유흥업소 실장과 전직 영화배우에게 각각 징역 7년 구형.
2. 유흥업소 실장은 유명인 피해자의 인기를 악용해 범행.
3. 피고인 변호인은 B씨의 영향으로 협박행위를 했다 주장.
4. 결심 공판에 등장한 B씨는 사죄하며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죄.

[설명]
배우 이선균씨를 협박해 3억여원을 뜯은 혐의로 기소된 유흥업소 실장과 전직 영화배우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유흥업소 실장은 유명인으로 인해 대포폰을 구입하는 등 계획적인 범행을 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변호인은 다시 B씨의 영향으로 범행을 저질러온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협박을 한 B씨는 사죄의 말을 전하며 피해자에 대한 사죄를 전했습니다. 선고 공판은 다음달 19일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징역: 일정 기간 동안 감금되는 형벌
- 계획적 범행: 사전에 계획하여 저지른 범행
- 협박행위: 상대방을 위협하여 원하지 않는 행동을 유도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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