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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자문관 사칭한 사기범, 200억 편취하며 중형 판결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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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5 14: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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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 자문관 사칭한 사기범 200억 편취하며 중형 판결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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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0대 사기범이 LH 자문관을 사칭해 100여명으로부터 200억원을 편취했다.
2. 피해자들은 1인당 최대 10억원까지 피해를 입었으며, 서씨에게 징역 20년이 선고됐다.
3. 서씨는 LH와 전혀 관련이 없는 아파트를 속이며 피해를 입히고 심지어 특별공급 아파트와 속임수를 사용했다.

[설명]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자문관을 사칭한 40대 사기범이 100여명으로부터 200억원을 편취한 사건이 경찰에 의해 수사됐다. 이 사기범은 LH 투자유치 자문관으로 위장하여 피해자들에게 강남 아파트를 저렴한 가격에 분양해준다며 7억원에 특별공급한다고 속여 1인당 최대 10억원까지 피해를 준 것으로 밝혀졌다. 서씨는 피해자들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교묘한 속임수까지 동원했으며, 검찰 수사 결과 LH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장기간 및 권총 범행을 고려하여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용어 해설]
1. LH: 한국토지주택공사(Land and Housing Corporation)의 준말로, 한국의 국유주택 및 국토개발 관련 기관이다.
2. 징역: 범죄자가 선고받은 죄에 대해 일정 기간 감금되는 형벌을 뜻한다.
3. 특별공급: 특정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에게 우선적으로 공급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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