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난임 부부를 위한 시술비 지원 > 사회

1. 부산시, 난임 부부에 시술비 지원
부산시는 저출생 위기와 난임 부부의 출산을 돕기 위해 최대 110만 원의 시술비를 지원한다.

2. 차등지급 제한 완화
보건복지부와 협의하여 44세를 기준으로 지급되던 차등지급을 나이와 무관하게 최대 한도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중이다.

3.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및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도 추진
부산시는 오는 4월부터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과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1) 난임 부부: 임신을 원하는데 임신이 되지 않는 부부.
2) 보조생식술: 자연적인 임신이 어려운 경우에 인공적으로 유도하는 생식술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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