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현대제철 공장에서 폐기물 처리 중 재해 발생, 1명 사망 > 사회

1. 현대제철 공장 폐기물 처리 중 재해
근로자들이 폐기물 수조를 청소하던 중 가스에 질식되어 1명이 사망하고 다른 근로자 6명이 부상했다.

2. 부상자들은 현재 치료 중
사고로 인해 부상을 입은 근로자 6명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3.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현대제철과 하청업체 모두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며, 이번 사고는 해당 법 시행 후 4번째 사고로 확인되었다.

4. 근로감독관의 조사 및 조치
중부고용노동청은 사고 후 근로감독관을 파견하여 사고 내용을 확인하고 작업 중지 조치를 진행했다.

[용어 해설]
1) 중대재해처벌법: 중대재해에 대한 처벌을 규정하는 법률.
2) 폐기물 수조: 폐기물 처리를 위해 사용되는 대형 용기.
3) 질식: 호흡이 어려워지거나 불가능해져 산소 공급이 중단되는 상태.

#accident #injuries #industrial safety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