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한전과 서울대와 '상생 협약' 체결 > 사회

1. 시흥시, 한전, 서울대가 '신시흥-신송도 송전선로 및 바이오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관련 상생 협약' 체결.
2. 협약으로 신시흥-신송도 송전선로 건설사업과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및 전력공급에 협력.
3. 시흥시, 한전, 서울대 대표들이 협약식 참석.
4. 전력구 공사 사업은 지하 터널을 통해 송전선로 건설하는 사업.
5. 시흥 배곧신도시 주민들의 반대로 사업이 지연되었으나 현재 협약을 통해 추진 중.

[설명]
시흥시와 한전, 서울대가 '신시흥-신송도 송전선로 및 바이오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관련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신시흥-신송도 송전선로 건설사업과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및 서울대 시흥캠퍼스 사업에 필요한 전력공급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시흥시장은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선에 포함된 시흥 배곧신도시 주민들의 반대로 사업이 지연되었으나, 협약 체결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용어 해설]
- 송전선로: 전기를 생성소에서 소비자에게 전달하는데 사용되는 전력선로.
- 국가첨단전략산업: 국가가 최우선적으로 육성하고 발전시키는 전략산업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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