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입 수능에서 N수생 비율 예상치 초과 > 사회

1. 올해 대학 수학능력시험(N수생 포함)에서 N수생 비율이 역대 최다일 것으로 예상됨.
2. 종로학원 분석에 따르면 N수생은 전체 응시자의 34%에 달할 것으로 전망.
3. 증원 정책으로 의대와 첨단학과 증원, 무전공 모집인원 확대 원인으로 분석됨.

[설명]
올해 대입 수능에서 N수생(졸업생이 아닌 수능을 재응시하는 수험생) 비율이 역대 최다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이번 수능에서 N수생은 전체 응시자의 34%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며, 17만 8천 명 이상이 N수생으로 응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2004년 이후 최대 규모로, 증원 정책으로 인해 의대와 첨단학과의 증원, 무전공 모집인원의 확대 등이 N수생의 수능 응시 증가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용어 해설]
- N수생: 졸업생이 아니라 수능을 재응시하는 수험생
- 의대: 의학과 대학
- 증원 정책: 학과나 전공 등의 인원을 늘리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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