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장 아동학대 혐의, 유족들의 분노와 법정 속 고된 첫 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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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7 22:20 댓글 0본문
1. 아동을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태권도관장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다.
2. 유족들은 피고인을 향해 욕설을 하며 분통을 터뜨렸고 법정에서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다.
3. 공소 사실에 대해 증거 논란과 미필적 고의 여부 등 공판이 복잡한 상황에서 진행 중이다.
[설명]
경기 양주시 태권도장에서 아동을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 태권도관장의 공판이 열렸습니다. 유족들은 분통을 터뜨리며 피고인을 향해 욕설을 하고 법정을 들뜬 분위기가 감돌았습니다. 공판은 증거의 논란과 미필적 고의 여부 등 복잡한 상황에서 계속 진행 중이며, 다음 기일에서 증인심문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유족: 사망한 사람의 가족으로, 특히 부모, 배우자, 자녀 등을 가리킵니다.
2. 미필적 고의: 범죄 결과를 완전히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발생 가능성을 알고 있고 그렇다고 해도 상관없다는 태도를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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