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나경원 의원 "외국인 가사관리사 최저임금 구분 필요성 강조" > 사회

1. 오세훈 서울시장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외국인 가사관리사 최저임금을 구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
2. 국회에서 '필리핀 가사관리사 임금 문제와 해결책은' 세미나를 열고 이에 대해 논의.
3.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최저임금 차등 적용이 헌법에 위배된다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발언에 반박.

[설명]
오세훈 시장과 나경원 의원은 외국인 가사관리사에 대한 최저임금 구분을 강조하며, 외국인 노동자의 안전과 근로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세미나를 통해 이러한 요구사항이 왜 필요한지 설명하고,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발언을 반박하며 적절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적절한 임금체계는 사회적 공정성과 이성적인 노동환경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최저임금: 근로자가 최소한으로 받아야 하는 임금 수준을 정부가 결정하여 지불하는 금액.
- 외국인 근로자: 외국 국적을 가진 근로자로서 다른 국가에서 일자리를 구하거나 국내에 일정 기간 체류하며 일하는 사람들.
- 차등 적용: 다른 사물이나 사람에 대해 다른 방식이나 정책을 적용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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