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 핵심 변경사항 소개 > 사회

1. 고려대, 2680명의 신입생 선발
2. 논술전형 신설로 361명 선발
3.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나누어 선발
4. 수시모집 면접 평가 대면 시행

[설명]
고려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2680명의 신입생을 선발하는데, 이는 전년보다 87명이 증가한 수치로 학생부교과전형 652명, 학생부종합전형 1602명, 논술전형 361명, 실기와 실적 위주 전형 65명을 선발한다. 올해 수시모집의 가장 큰 변화는 논술전형의 신설이다. 합리적 추론과 논리적 사고방식을 가진 수험생을 선발하기 위한 것으로, 고려대학교는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해 100% 논술로 361명을 모집한다. 모집에서 가장 큰 학생부위주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학교추천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학업우수전형·사이버국방전형·계열적합전형·고른기회전형·재직자전형)으로 나누어 선발한다. 고려대학교 수시모집 면접 평가는 모두 대면으로 시행된다.

[용어 해설]
-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 성적과 서류평가가 결합된 선발 방식
- 논술전형: 논리적 사고력과 합리적 추론을 평가하는 선발 방식
- 계열적합전형: 적합한 학문 분야에 대해 종합평가 후 선발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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