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 보이스피싱 신고자에게 5000만원 포상금 지급 > 사회

1. 보이스피싱 피해자 김성자 씨에게 5000만 원의 포상금이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지급되었다.
2. 김 씨는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자로부터 모은 증거로 총책을 검거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3. 다섯 명의 공익 신고자에게 총 81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되었으며, 권익위는 공공기관으로부터 추천받은 포상금 대상자를 선정했다.

[설명]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자였던 김성자 씨가 직접 모은 증거로 총책을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데 대해 국민권익위원회가 포상금 5000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이 같은 신고자들에 대한 포상금은 공익 신고자들에게 주어지는 보상으로, 공익의 증진에 크게 기여한 신고자들에게 지급됩니다. 권익위는 김 씨 외에도 다른 다섯 명의 신고자들에게도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용어 해설]
-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증진시키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공익 신고자들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고 기타 권익 관련 업무를 수행한다.
- 총책: 보이스피싱 사기 조직의 주요 인물이며, 사기 행위의 주요 책임자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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