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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피해자에게 공익신고 포상금 5천만 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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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8 05:2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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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스피싱 피해자에게 공익신고 포상금 5천만 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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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권익위원회, 보이스피싱 피해자에게 포상금 5천만 원 지급
2. 피해자 김성자 씨, 2016년 1월 보이스피싱 당해 2천7백만 원 사기 피해
3. 김 씨의 신고로 총책급 조직원 검거, 다른 피해자 72명의 피해액 확인
4. 경찰, 예산 부족을 이유로 김 씨에게 포상금 100만 원 제안

[설명]
국민권익위원회가 보이스피싱 피해자인 김성자 씨에게 공익신고 포상금 5천만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김 씨는 2016년 1월 보이스피싱으로 약 2천7백만 원의 사기 피해를 입었고, 이후 직접 증거와 조직원 정보를 입수해 해당 내용을 수사기관에 제보했습니다. 김 씨의 신고로 총책급 조직원이 검거되었으며 다른 피해자 72명의 피해액도 확인되었지만, 경찰은 예산 부족을 이유로 김 씨에게 포상금 100만 원을 제안했지만 김 씨가 거절했던 사건입니다.

[용어 해설]
- 보이스피싱: 전화나 음성통화를 통해 사기를 치는 방법
- 총책급 조직원: 조직 내에서 최상위에 있는 사람

[태그]
#보이스피싱 #포상금 #국민권익위원회 #사기피해 #총책급조직원 #신고 #조사 #피해자 #경찰 #김성자 #공익신고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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