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외국 가사관리사 임금 문제 제기 > 사회

1. 오세훈 서울시장,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 도입 전략 논의.
2. 최저임금 적용 논란, 외국인 근로자 임금 차별 지적.
3. 서울시,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으로 238만원 월급 필요성 강조.
4. 외국인 가사관리사 비용 비교, 홍콩 83만원 vs. 서울 238만원.
5. 법무부와의 비자 확대 논의, 협의체 설립 제안.

[설명]
오세훈 서울시장이 외국인 가사관리사 임금 문제를 제기하며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 도입에 대한 논의를 이끌었습니다. 현재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임금 차별 문제와 최저임금 적용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서울시의 제안을 내놓았습니다. 외국인 가사관리사 비용 비교와 법무부와의 협의를 통해 적절한 해결책 모색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가사관리사: 수습가정에서 환자, 노인, 장애인 등의 가사와 보조를 돕는 사람.
- 최저임금: 근로자가 받아야 하는 최소 임금으로 정부가 정한 금액.
- 비자 확대: 외국인이 해당 나라에 체류할 수 있는 허가증으로, 유학, 근로, 관광 등의 목적으로 발급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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