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학대로 인한 사망 사건, 태권도 관장의 살인 고의성 부인 > 사회

1. 경기도 양주 태권도장에서 4세 아동을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관장은 살인 고의성을 부인했다.
2. 관장은 아동이 중태에 빠진 채 약 20분을 방치한 후 CCTV를 삭제하고 신고했다.
3. 사건 발생 11일 만에 아동은 사망하였으며 공판에선 인과관계 등에 대한 논쟁이 진행 중이다.

[설명]
경기도 양주의 한 태권도장에서 어린이를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된 사건으로, 관장 A씨가 4세 아동을 중태에 빠뜨린 후 약 20분을 방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살인 고의성을 부인하면서 해당 사실은 인정하되 법적 책임은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유족과의 갈등도 수그러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옥시토신 농도가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등의 연구도 나오고 있어,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정확한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용어 해설]
- 아동학대: 어린이를 보호하고 돌봐야 할 행사를 제공하지 않거나 어린이를 상해 또는 위해를 입히는 경우
- CCTV: Closed-Circuit Television의 약자로, 화면의 정보를 한정된 그룹에게만 전달하기 위한 시스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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