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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첫 공판, 돈봉투 의혹 부인하며 현실 부조인 사건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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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05 08:1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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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길 첫 공판 돈봉투 의혹 부인하며 현실 부조인 사건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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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한 혐의를 첫 공판에서 전면 부인했다.
2. 송 전 대표는 정치적 책임은 있지만 해당 사건을 전혀 모르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무죄를 호소했다.
3. 검찰은 먹고사는문제연구소와의 관련성을 높이 지적했으나 송 전 대표는 향후 도움 요청도 하며 부인했다.
4. 보석 심문에서 불구속으로 재판을 받기를 요청한 송 전 대표는 완전 무죄를 주장하며 정당 창당과 정치활동을 미룰 수 없다고 호소했다.

[용어 해설]
1. 돈 봉투 의혹: 정치자금 수수나 뇌물 등 금품이 '봉투'를 통해 건네지거나 수수되었다는 의혹.
2. 먹고사는문제연구소: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와 관계된 후원 조직으로, 정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인 등으로부터 후원금을 받았다는 혐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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