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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4명 중 1명은 외상후스트레스장애나 우울증상 등 위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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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2-05 08:1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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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관 4명 중 1명은 외상후스트레스장애나 우울증상 등 위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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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방관 마음 건강 조사 결과 발표
소방관 10명 중 약 4명은 외상후스트레스장애나 우울증상 등으로 관리와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2. 심리질환 위험군은 43.9%
지난해 조사에 따르면, 소방공무원의 43.9%인 2,300여 명이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우울증상 등 심리질환의 관리나 치료가 필요한 위험군이다.

3. 주요 심리질환은 수면장애와 음주문제
조사 결과, 소방관의 심리 질환 중 수면장애가 27.2%, 문제성 음주가 26.4%로 가장 높았으며, 외상후스트레스장애와 우울증상도 응답률이 높았다.

4. 자살 고위험군은 4.9%
조사 결과, 소방관 중 자살 고위험군은 2,500여 명으로 전체 응답자의 4.9%를 차지했다.

[용어해설]
1)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극심한 외상이나 스트레스 경험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심리적인 고통이 지속되는 질환.
2) 우울증상: 기쁨, 흥분, 쾌감 등을 잃어버리고, 두려움과 쉽게 짜증을 내며 의욕이 없어지는 증상.
3) 수면장애: 잠이 들거나 깨는 것, 지장 없이 계속 잠들어 있을 수 없는 것과 같은 수면 문제.
4) 문제성 음주: 사회적인 문제, 건강 문제 또는 법적 문제를 초래하는 정도의 음주.

#소방관 #PTSD #우울증 #심리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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