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의료진 이탈, 응급 상황 대비체계 강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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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04 22:42 댓글 0본문
1. 대규모 병원인 '빅5'에서 전임의의 이탈 현상이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나면서, 응급 상황 대비체계가 취약해지고 있다.
2. '빅5' 병원 전임의 1100여 명 중 약 500명이 이탈하면서 병원의 응급 의료 현장에 공백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의료 서비스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3. 정부는 전국 4개 권역의 응급환자 전원과 이송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 상황실을 개설하고,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 중이다.
4. 전임의의 이탈로 의료진 인력이 부족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응급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의료체계 강화가 시급하다.
[용어 해설]
- 전임의: 의대나 치대 졸업 후 처음으로 진료 경험을 쌓는 의사로, 병원에서의 전문성을 갖추기 위한 교육과정을 거치는 중인 의사를 가리킨다.
- 응급 상황 대비체계: 급성 질병, 부상 등 응급 상황에 대비하여 체계적으로 구성된 의료 시스템 및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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