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킥보드 없는 거리' 시범 운영 확대 > 사회

1. 서울시가 사고 위험이 높은 도로 구간에 '킥보드 없는 거리' 운영 확대 결정.
2. 불법 주정차 전동킥보드 즉시 견인하고, 민간업체가 아닌 관할 공무원이 직접 견인하기로.
3. 시민 1000명 조사 결과, 79.2%가 전동킥보드로 불편·사고 경험.

[설명]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킥보드 없는 거리'를 시범 운영하고, 사고 위험이 높은 도로 구간에 적용할 것을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불법 주정차된 전동킥보드는 즉시 견인되며, 관할 공무원이 직접 처리하게 될 것입니다. 서울시는 시민 대상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국회와 정부에 법안 조속 처리를 촉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킥보드 없는 거리': 사고 위험이 높은 도로 구간에서 전동킥보드 통행을 금지하는 구간
- '전동킥보드': 전기를 이용해 작동되는 킥보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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