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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국가시험 합격률 8.7%로 급감, 대학병원 의사 부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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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0 23:0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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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 국가시험 합격률 8.7%로 급감 대학병원 의사 부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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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근 제89회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에서 합격자 266명으로, 지난해 대비 응시자 10.8%, 합격자 8.7% 불과.
2. 의대생들의 국시 응시 거부 등으로 실기 합격률은 18.8%포인트 감소하여 76.7%에 그쳤다.
3. 신규 의사 배출 감소 우려로 매년 3000명 가량이었던 신규 의사 수가 내년에는 300명 미만으로 예상됨.

[설명]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제89회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에서 합격자가 266명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대비 응시자와 합격자가 급격히 줄어든 결과로, 의대생들의 국시 응시 거부 등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에 따라 실기 합격률이 전년 대비 18.8%포인트 감소하여 76.7%에 그쳤는데, 신규 의사 배출이 감소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실기시험을 통과한 합격자들은 내년 1월에 필기시험도 통과해야 의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국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의 줄임말로, 의사 및 의료인 등의 국가 시험을 지칭합니다.
2. 의대생: 의대(의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을 의미하며, 의료 대학의 학생들을 포괄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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