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소장 후임자 논란…여야 대립 연장 > 사회

1. 헌재소 장이 퇴임하면서 후임자 없이 퇴임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2. 헌재소장 권한대행으로 선출된 문형배 헌법재판관은 경남 출신으로, 특히 부산에서 다양한 판사 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3. 여야가 후임자 추천을 놓고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헌재소 장 후임자 추천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설명]
이종석 전 헌재소장과 두 명의 재판관이 후임자 없이 퇴임함으로써 헌재소에는 현재 6명의 헌법재판관만이 남아 있습니다. 이에 여야가 후임자 선출을 놓고 대립하고 있어, 후임 추천이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형배 헌법재판관이 권한대행으로 선출되었는데, 그는 경남 출신이며 다양한 판사 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헌재소장 선거가 예정된 2023년까지 후임자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헌재소장 궐위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헌재소장 : 헌법재판소장의 준말로, 대한민국 헌법재판소를 이끄는 최고 의장을 가리킵니다.
2. 권한대행 : 특정 인물의 권한을 임시로 대행하는 역할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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