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제27대 사장에 박장범 앵커 선임 > 사회

1. KBS 제27대 사장 최종 후보에 박장범 KBS 뉴스9 앵커가 결정됨.
2. 박장범 후보는 1994년에 KBS에 입사해 다양한 포지션을 역임.
3. 박장범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친 후 대통령이 임명하면 KBS 최초의 9시 앵커 출신 사장이 될 예정.

[설명]
KBS 제27대 사장에는 KBS 뉴스9 앵커로 잘 알려진 박장범이 최종 후보로 지명되었습니다. 박 앵커는 1994년 KBS에 입사하여 런던 특파원, 사회2부장, 비서실장 등을 역임한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앵커 출신으로는 KBS 최초로 사장에 선임될 예정이며,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면 12월 10일부터 2027년 12월 9일까지 3년간 임기를 맡게 될 것입니다.

[용어 해설]
- 사장 최종 후보자: KBS 사장 선임을 위해 최종적으로 선정된 후보자
- 앵커: 뉴스나 프로그램 진행 중 해설과 발표를 담당하는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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