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안 여객선 요금 환승제 시행으로 모든 시민 혜택 > 사회

1. 인천시는 내년부터 시내버스 요금으로 백령·연평도를 비롯한 여러 인천 섬을 오갈 수 있게 한다.
2. 연안여객선 요금 3000원으로 낮추는 '인천 I-바다패스' 정책 시행 예정.
3. 인천시민은 20%에서 100% 지원 받아 연안여객선 요금 부담 완화.
4. 인천시는 섬 관광 촉진을 위해 여객선 이용객 수 증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 예상.

[설명]
인천시가 내년부터 시내버스 요금으로 인천의 여러 섬을 오가는 연안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는 환승제도를 시행한다. 이 과정에서 '인천 I-바다패스' 정책이 도입되어 연안여객선 요금이 왕복 3000원으로 인하될 예정이다. 현재 인천시민은 20%만 내고 있는 연안여객선 요금이 100%까지 지원을 받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인천시는 이로 인해 여객선 이용객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용어 해설]
- 연안 여객선: 인천의 여러 섬과 인천 시내를 연결하는 해상 교통 수단.
- 인천 I-바다패스: 인천시가 도입하는 연안 여객선 요금 환승제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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