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9월 불법 주·정차 과태료 597억원 징수... 렌터카업체 1위 > 사회

1. 서울시, 올해 1~9월에 597억원의 불법 주·정차 과태료 징수.
2. 렌터카업체가 가장 많은 과태료 부과받아 1억5800만원 미납.
3. 박용갑 의원, 주차 인프라 효율적 활용방안 검토 요청.

[설명]
서울시가 올해 1~9월 동안 25개 자치구에서 597억500만원의 불법 주·정차 과태료를 징수했습니다. 특히 렌터카업체가 가장 많은 과태료를 부과받았는데, 한 업체는 3만5639건의 불법 주·정차로 11억7900만원의 과태료를 부담했고, 그 중 1억5800만원을 미납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용갑 의원은 주차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불법 주·정차 과태료: 교통 법규를 위반하여 주차하는 행위에 대해 부과되는 벌금 또는 요금.
- 인프라: 시설, 장비, 서비스 등을 포함한 기반 시설이나 체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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