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4월부터 도 금고 책임할 금융기관 모집 > 사회

1. 경기도, 내년 4월부터 4년간 도 금고를 책임질 금융기관을 모집
2. 금융기관 대상 설명회는 다음 달 13일에 개최
3. 평가 항목 중 하나인 기후금융 이행 실적은 탈석탄 선언, 신재생에너지 투자 등을 고려
4. 올해 도 금고 규모는 40조 3천억 원으로 제1 금고와 제2 금고로 운영

[설명]
경기도가 내년 4월부터 4년간 도 금고를 책임질 금융기관을 모집한다. 경기도는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다음 달 13일에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제안서를 받아 12월 19일에 최종 지정할 계획이다. 이번에 처음으로 평가 항목에 포함된 기후금융 이행 실적은 탈석탄 선언 여부, 신재생에너지 투자 등을 고려한다. 올해 도 금고 규모는 40조 3천억 원이며, 제1 금고와 제2 금고로 운영될 예정이다.

[용어 해설]
1. 도 금고: 경기도의 자체 금융기관으로, 지역의 금융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
2. 기후금융: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신재생 에너지 증진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제 활동을 지원하는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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