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고, 친일·독재 미화 교과서 채택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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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2 04:16 댓글 0본문
1. 문명고, 한국사 교과서로 친일·독재 미화 논란.
2. 인근 학부모, 공무원,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대책위원회 설립.
3. 대응 위원회, 학교에 채택 중단 촉구.
4. 교장은 반발하며 정당한 교육활동 방해 주장.
5. 항의 서한 전달 거부로 논란 확산.
6. 문명고, 질의응답 자제 및 정치적 편향 주장.
[설명]
경산시의 한 문명고등학교가 친일과 독재를 미화한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주변 학부모, 공무원, 시민사회단체 등이 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대응하고 있습니다. 대응 위원회는 학교에 해당 교과서의 채택 중단을 촉구하고 있으며, 문명고의 교장은 학교의 교육활동을 정당하게 방해하고 있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학교 측은 항의 서한을 거부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또한, 문명고는 질의응답에 관해 정해진 기간 내의 사전 질의에만 답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문명고 : 문명고등학교의 준말로, 경북 경산시에 위치한 전문계 고등학교를 가리킵니다.
2. 대책위원회 : 특정 문제에 대해 대응하기 위해 구성된 위원회로, 이 경우에는 문명고의 한국사 교과서 논란에 따른 조치 계획을 수립하는 조직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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