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한국 암호화폐 거래소 해킹 사건 책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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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2 09:07 댓글 0본문
1. 한국 경찰 조사 결과, 업비트에서 580억원어치 이더리움 탈취한 것은 북한 해커들이 책임.
2. 북한의 라자루스와 안다리엘 해커 집단이 암호화폐 해킹에 가담한 것으로 확인.
3. 거래소 3곳을 통해 이더리움을 비트코인으로 교환해 세탁한 후 해외로 송금.
4. 일부 탈취된 비트코인은 한국에서 스위스 암호화폐 거래소로 전달된 것 확인.
[설명]
한국 경찰이 5년 전 업비트에서 발생한 580억원어치 이더리움 탈취 사건을 북한의 라자루스와 안다리엘 해커 집단이 진행했음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이 중 57%의 이더리움은 교환 후 세탁되어 해외로 전송된 것으로 밝혀졌고, 10월에는 부분 비트코인이 환수돼 업비트로 전달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북한의 사이버 공격 능력과 국제적 활동에 대한 우려가 재조명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이더리움(ETH) :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로, 스마트 계약 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가상 화폐.
- 라자루스 : 북한의 해킹 단체로 알려진 그룹.
- 안다리엘 : 북한의 해킹 단체 중 한 그룹으로 알려져 있음.
- 세탁 : 범죄로 얻은 자금을 흔적을 지우거나 합법적인 자금처럼 보이도록 거래 과정에 빨아넣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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