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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에서 발생한 생후 1주일 영아 살해 사건, 부모에게 살인 혐의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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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4 04: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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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후조리원에서 발생한 생후 1주일 영아 살해 사건 부모에게 살인 혐의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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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후조리원에서 생후 1주일 된 영아가 사망하며 경찰이 부모를 살인 혐의로 조사 중.
2. 국과수 부검 결과 질식사한 영아는 부모와 함께 산후조리원 내 모자동실에서 지냈던 것으로 밝혀졌다.
3. 부모는 아이가 혼자 자세를 바꿀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엎어진 상태로 숨을 쉬지 않았다고 주장하였으나 휴대전화에서 아이를 살해하는 계획을 세운 정황이 발견됨.

[설명]
지난달 산후조리원에서 생후 1주일 된 영아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부모는 살인 혐의로 조사 중이며, 국과수 부검 결과 아이는 질식사한 것으로 밝혀졌고 부모와 함께 산후조리원 내 모자동실에서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부모는 아이가 혼자 자세를 바꿀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엎어진 상태로 숨을 쉬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이 부모의 휴대전화를 확인한 결과 아이를 살해하기 위한 계획이 있었다고 밝혀졌습니다.

[용어 해설]
- 산후조리원: 산모와 신생아를 함께 입원하여 산모의 산후관리와 신생아의 간호를 동시에 처리하는 의료기관
- 부검: 시체를 훼손하지 않고 장기를 채취하여 정확한 사체의 사인을 결정하거나 검증하는 의학적 조사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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