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살 예방 종합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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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8 17:04 댓글 0본문
1. 서울시민의 10만 명당 23.2명이 자살한 것으로 파악되며 자살률이 최대치를 기록함.
2. 서울시는 자살 예방 종합계획 발표로 시민 마음 건강 회복에 나서고, 전체 시민들을 대상으로한 정책을 강화할 계획.
3. 2030년까지 서울시민 자살률을 50% 이상 줄여 OECD평균 수준까지 낮추는 것이 목표.
4. 시는 상담 인력을 확대하고 동네 병·의원과 협력하여 고위험군 발굴과 지원을 강화할 예정.
5. 서울시는 올해부터 상담을 시작하여 2027년까지 매년 10만 명에게 상담을 제공할 예정.
[설명]
서울시가 자살 문제에 대한 대책으로 '자살 예방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자살률이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서울시는 시민의 마음 건강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계획은 고위험군 발굴과 지원을 강화하고, 전체 시민을 대상으로 한 정책을 펼치는 것을 중점으로 삼고 있습니다. 또한, 자살률을 50% 이상 줄여 OECD 평균 수준으로 낮출 것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상담 인력 확대와 동네 협력체계를 통해 자살 예방에 힘쓸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자살 예방 종합계획: 자살 예방을 위해 종합적으로 수립된 계획.
- 고위험군: 자살 가능성이 높은 집단.
- OECD: 경제협력개발기구( Organis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의 줄임말로 경제 발전과 세계 각국의 경제, 사회 문제에 관한 정책 협력을 하는 국제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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