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집 앞까지 택배 수령하는 '방문 택배 서비스' 출시 > 사회

1. 편의점 CU가 집 앞까지 택배를 수령하는 '방문 택배 서비스'를 시작한다.
2. 고객은 택배 수거일을 정하고, 오전 6시 이전에 접수하면 당일 수거가 가능하며, 요금은 4400~6000원.
3. 이용자는 내달 말까지 200원 일괄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4. 편의점을 통해 택배를 2건 이상 보내는 소비자 증가로 서비스 도입된 이유.

[설명]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방문 택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편의점을 찾아가 택배를 맡기는 기존 방식과는 달리, 택배 기사가 발송지를 방문해 택배를 수령해주는 혁신적인 서비스입니다. 택배 수거일을 정할 수 있고, 오전 6시 이전에 접수하면 당일 수거도 가능하며, 요금은 규격에 따라 4400~6000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내달 말까지는 200원 일괄 할인 행사도 진행됩니다. 이 서비스를 도입한 이유는 편의점을 통해 택배를 2건 이상 보내는 고객이 증가한 데 있습니다. CU 측은 이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택배 수거일: 택배를 수령하고자 하는 일자
- 규격: 상품의 크기나 무게 등의 기준
- 일괄 할인: 모든 구간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할인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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