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2주기, 희생자 추모하는 사진 작품 전시 > 사회

1. 이태원 참사 2주기를 맞아 이태원 참사 현장에 희생자 159명의 이름과 출신지가 담긴 사진 작품 전시
2.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 '기억과 안전의 길'에서 빌보드 개막 기자회견 열어
3. 사진 작가들의 작품에 참사 희생자들의 이름과 외국인 희생자 출신국가를 반영한 메시지 담겨
4. 추모의 의미와 안전 강조하는 메시지를 담은 빌보드 세 개 설치
5.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 내일(29일) 국회서 2주기 추모제 열 예정

[설명]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를 앞두고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는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사진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물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이름과 외국인 희생자들의 출신 국가를 반영한 메시지가 담긴 사진 작가들의 작품으로, 추모와 안전 강조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가족들은 이번 빌보드 전시를 강력한 연대의 메시지로 받아들이고, 국가와 정부에게 안전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참사 피해의 재발을 막기 위한 노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내일(29일)은 이태원 참사 2주기를 맞아 국회에서 2주기 추모제가 열릴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이태원 참사: 2014년 10월 29일 발생한 서울 이태원의 건물 화재로 인한 참사
- 유가족협의회: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족들로 이루어진 단체
- 빌보드: 대형 사진 또는 포스터를 게시하여 군중에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전광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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