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그린수소 수전해센터 개소식 열어 > 사회

1. 충남도, 당진에 그린수소 수전해센터 개소
2. 127억 원 투입, 6608㎡ 부지에 건립
3. 수전해 스택 등 11종 13대 장비 구축
4. 연구 기반 실증 체계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계획
5. 수소 생산량 39만 6043톤으로 전국의 19%

[설명]
충남도는 당진에 그린수소 수전해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습니다. 127억 원을 투입하여 6608㎡ 부지에 건립된 이 센터는 수전해 스택 등 11종 13대의 장비를 구축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연구 기반 실증 체계를 통해 수소 관련 기업 활성화와 국내 수소 생산량의 증가를 통한 산업 경쟁력 향상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충남도는 2040년까지 수소 생산량과 관련 설비의 양을 증가시켜 지속 가능한 녹색 에너지로의 전환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그린수소: 친환경 수소 생산 방식
- 수전해 스택: 물을 전기 분해하여 수소와 산소를 생산하는 장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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