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회장 탄핵, 의료계 갈등 심화 > 사회

1. 대한의사협회 임현택 회장에 대한 불신임안 탄핵안이 발의되었다.
2. 대의원 투표일이 다음 달 10일로 예상되며, 3분의 2 이상 찬성 시 회장직 상실.
3. 의료계 내분 심화로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내년에도 복귀하지 않겠다는 입장.

[설명]
의협 회장 임현택에 대한 불신임안, 즉 탄핵안이 발의되어 대의원 투표가 예정되고 있습니다. 갈등이 심화하고 있는 의료계에서는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내년에도 복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공개하며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상위 의사집단 간의 갈등은 의료 현장에서 큰 파장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용어 해설]
- 탄핵안: 회장이나 공직자의 직무태만 등으로 집행능력이 손상되었다고 인정하여 그 직책에서 해임되게 하는 안건.
- 의대생: 의학 대학생으로 의과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 전공의: 의학 학위를 취득하고 전문분야에 전문지식을 가진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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