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전형 추가시험 결정 > 사회

1. 연세대학교가 자연계열 논술 시험 유출 논란 이후 추가시험 실시 결정.
2. 추가시험으로 최대 합격자가 2배로 늘어나게 됨.
3. 2차 시험은 다음 달 8일에 진행되며 결시생을 제외한 응시생 대상.
4. 연세대는 2027학년도 모집인원 감축 가능성에 대한 대비도 마련.

[설명]
연세대학교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전형 추가시험을 결정했습니다. 자연계열 논술 시험에서 발생한 유출 논란 이후, 추가시험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새로운 시험은 다음 달 8일에 진행되며, 이로써 최대 합격자가 2배로 늘어나게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시험에는 1차 시험을 응시한 모든 학생이 대상이며, 합격 여부에 상관없이 모든 응시생은 올해 연세대 논술 전형 합격자로 선발될 예정입니다. 논술 시험 관련 혼란을 초래한 연세대에 대해 교육부는 엄정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추가 모집은 대학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분류돼 2027학년도 모집인원 감축이 가능하다고도 전해졌습니다.

[용어 해설]
1. 자연계열 논술 전형: 자연과학 분야에 관련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논술 시험.
2. 유출 논란: 시험 문제 등이 외부에 유출되어 의혹이 제기되는 사건이나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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