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 장기기증으로 3명의 생명을 살린 황영옥씨,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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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2-04 19:00 댓글 0본문
1.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서 장기기증 했던 황영옥씨가 뇌사 상태로 세상을 떠났다.
2. 황영옥씨는 병원에서 봉사활동 중 쓰러지고, 기증에 동의한 가족들을 통해 간과 신장을 기증했다.
3. 황영옥씨는 사교성이 좋고 봉사 활동을 좋아하는 성격이었으며, 가족들은 그녀를 기리기 위해 기증에 동의했다.
[용어해설]
1) 뇌사: 뇌의 기능이 완전히 중지되어 회생 불가능한 상태.
2) 장기기증: 죽은 사람의 건강한 장기를 일부나 전부 기증하여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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