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아 수면용 제품 안전성 논란, 소비자원이 질식사고 경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7 14:16 댓글 0

본문

 영아 수면용 제품 안전성 논란 소비자원이 질식사고 경고
 newspaper_5.jpg



1. 소비자원 조사 결과, 영아 수면용 제품 30개 중 17개(56.7%)이 질식사고 위험이 큼.
2. 미국기준을 초과한 등받이(표면) 각도로 수면용 판매 불가 제품 존재.
3. 소비자원 권고로 사업자들에게 영아 돌연사증후군 관련 주의·경고 필요성 강조.
4. 영유아 안전 핵심을 위해 국가기술표준원이 안전기준 개정안 마련 진행 중.

[설명] 영아 수면용 제품의 안전성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영아 수면용 제품 30개 중 17개가 질식사고 위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미국기준을 초과한 등받이(표면) 각도로 제품이 판매되고 있어 미국에서는 수면용 제품으로 인정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소비자원은 사업자들에게 주의·경고 표시를 강조하고 안전 기준을 개정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가기술표준원도 영아 수면용 제품의 안전성을 위해 연구 및 안전기준 개정을 진행 중이니 소비자들은 영아의 안전을 위해 주의해야 합니다.

[용어 해설]
1. 질식사고: 제품 사용 중 영아가 질식할 위험이 있는 사고.
2. 돌연사증후군: 갑작스럽고 예상치 못한 사망을 의미하며, 수면 중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음.
3. 주의·경고 표시: 제품 위험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부착된 표시물.
4. 안전기준 개정안: 제품 안전성을 위해 현재의 기준에 개선사항을 제시한 문서.

[태그] #InfantSafety #영아안전 #수면용제품 #질식사고경고 #소비자원 #국가기술표준원 #안전기준개정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