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 트레일러 타이어 분리 사고로 관광버스 참사, 사망자 발생 > 사회

1. 사망자 발생
경기도 안성시에서 화물 트레일러의 타이어가 분리돼 관광버스를 직접적으로 가격했고, 기사와 승객 2명이 사망했다.

2. 부상자 상황
사고로 중상을 입은 2명을 제외하고 10여 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으며, 중상자들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3. 운전자 조사
사고를 일으킨 화물 트레일러 운전자인 60대 남성 A 씨가 치사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

[용어해설]
1) 분리: 떨어져 나누는 것.
2) 치사 혐의: 범인이 다른 사람을 죽거나 상해를 입힌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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