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대원 2명, 육가공업체 화재로 순직...유족들 "지원 내용 알기 어려워" > 사회

1. 육가공업체 화재로 소방대원 2명 순직
경북 문경시에서 발생한 육가공업체 화재로 인해 35세 소방사와 27세 소방교가 순직했다.

2. 유족들 "나라의 지원 내용을 알기 어려워"
화재로 사망한 소방대원의 유족들은 나라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데도 지원 내용을 알기 어렵다고 토로했다.

3. 순직한 소방관들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활약
순직한 소방사와 소방교는 힘든 환경에서도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며 활약했으며, 특히 지난 해의 수색 활동에서 실종자 발견에 큰 기여를 했다.

[용어해설]
1) 육가공업체: 육류를 가공하는 공장이나 업체.
2) 순직하다: 임무 수행 중 사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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