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장정석 & 김종국 무죄 선고 > 사회

1. KIA 타이거즈 장정석 전 단장과 김종국 전 감독에게 무죄 선고.
2. 외식업체 대표 김씨에게도 무죄 판결.
3. 장 전 단장과 김 전 감독, 광고계약 편의 제공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무죄 판결.
4. 재판부, 견장 광고 비어있어 청탁 필요성 없다고 판단.

[설명]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장정석 전 단장과 김종국 전 감독이 억대 뒷돈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사건에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혐의 중 광고계약 편의 제공 혐의로 기소된 뒤에도 재판부는 광고가 비어 있던 점 등을 고려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장 전 단장과 김 전 감독은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으며, 외식업체 대표 김씨에게도 동일한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이들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도 무죄가 선고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뒷돈: 앞으로 받을 일을 기대하여 주는 돈.
- 배임증재: 지위나 권한을 악용하여 타인에게 손해를 끼침.
- 무죄: 범죄를 범한 증거가 부족하거나 없어서 죄가 속하지 않는 판결.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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